사람들은 말로만 건강을 얘기한다 2
link  미세스약초   2021-05-07

보기 드물게 훌륭한 책이 영국인 의사 렌치(G. T. Wrench)가 쓴 라는 책이다. 병이라는 주제에
시간을 쏟는 대신 렌치는 이렇게 묻고 있다.
"건강은 무엇인가? 어떻게 해서 사람들은 건강할까? 연구대상이 될 만한 가장 건강한 사람들을 어디서 찾을 수
있을 까?"
조사와 연구를 많이 한 끝에 렌치는 인도와 티벳 국경 지대의 작은 골짜기에 사는 훈자족(Hunzas)이 세계에서
가장 건강하다고 결론 지었다. 책의 많은 부분이 그 사람들이 건강한 까닭을 조사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렌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병은 오직 좋지 않은 환경에서 사는 사람과 좋지 못한 음식을 먹는 사람을 공격한다. 병을 예방하고 내쫓는 문제는
무엇보다도 먹는 것에 달려 있다. 그 다음으로는 좋은 환경에서 사는 것이다. 항생제, 약, 예방접종, 제거수술 따위는
진정한 문제를 피해가고 있다. 병은 영양이 모자란 사람이나 동물, 식물에게 위험을 경고해 주는 감지기 노릇을 한다."

렌치가 이야기하는 건강의 수레바퀴란, 건강한 흙으로부터 건강한 식물과 동물로 이어지는 순환과, 다시 이러한 식물과
동물이 흙으로 돌아가는 순환을 말한다. 그리고 거기서 또다시 순환이 시작된다. 이 순환은 높은 차원에서 다시 시작 될
수도 있고 낮은 차원에서 시작될 수도 있는데, 그것은 순환하는 동안 땅이 기름진지 아니면 척박한지에 달려 있다.

'건강이 돈'이라는 옛말에는 진실이 담겨 있다. 건강하고 튼튼해야 한다는 것은 중요하고 의심할 것 없는 원칙이다.
우주의 삼라만상과 마찬가지로 사람 또한 행복하려면 건강해야 한다. 사람이 건강을 지키려면 사람이라는 유기체에
고체와 액체(음식과 음료), 공기, 빛, 햇빛 그리고 모호하기는 하나 여러가지 다양한 전자기라는 근원, 우주의 에너지를
주어야 한다.






헬렌니어링의 (조화로운 삶)

연관 키워드
질염, 골다공증, 뇌운동, 수명연장, , 인산가, 마스크, 눈떨림, 식이섬유, 매실, 봄파스, 천연소화제, 치약, 발건강, 운동선수, 비만, 카페인, 과민성대장증후근, 고환, 복용방법
Made By 호가계부